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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가 먹고싶다면...! 텍사스 로드하우스! Texas Road house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텍사스 로드 하우스에 간 기념으로 글 포스팅을 하게됬습니다.

텍사스 로드 하우스는 갓 나온 따뜻한 빵이랑 스테이크로 유명한데요...!

그럼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선 음식점은 좀 이런식으로 생겼답니다!

입구에요!!


자 이제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갓 나온 빵을 줍니다 헤헤..
저거 버터도 주는데 버터는 약간 달달하면서 시나몬 (계피)맛이 나는 버터에요.
저 빵에 버터를 찍어먹으면.... 캬야... 완벽하죠 😍😍

메인디쉬는 사이드 2개 선택할수있습니다. 

저는 등심 (sirloin) 6 온스로 하고 위에 양파랑 버섯 추가했어요.

사이드로는 감자튀김이랑 고구마 선택했습니다. 원래 고구마위에 마쉬메로우 + 시나몬 나오는데 전 따로 달라고 했어요! 

오늘따라 이상하게 스테이크가 너무 짜더라고요... ㅠㅅㅜ 근데 위에 버섯이랑 양파도 짜서... 헉..

심지어 감튀도 좀 짜서 먹을때 소금을 톡톡 털고 먹었답니다.

이거는 6 온스 등심 에다가 감자 + 야채 (야채는 사진없음) 인데요. 

원래 스테이크 먹으면 사이드는 감자 구이 시키는게 맞아요ㅠㅋㅋㅋㅋ 위에 사워크림이랑 치즈 베이컨 해서 나오는데 진짜 이게 맛있어요 ㅠㅠ

 

스테이크 + 쉬림프 콤보! 

 

우선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고기랑 빵 먹고싶다! 할때 가기 좋은곳 같아요. 고기도 종류도 나름? (bbq도 있고 pork rib, chicken 등등..) 다양하게 있고요. 빵이 계속 나오는게 넘나 좋다는 흑흑... (사실 빵먹으로 여기옴..ㅎㅎ) 

그리고 사이드는 강추하는건 역시 베이크 포테이토! 감자!! 여기 가신다면 감자구이 꼭 드세요!

아 그리고 스테이크 사이즈는 6 온스, 8온스, 10온스, 12온스 있는데, 6온스는 진짜 조그만해요. 그거 참고하세요. 그래서 보통 배고프다! 이러면 6 온스는 부족할수있고요 한 8-10 온스 먹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그럼 이만! 총총!